주요 정신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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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정신장애
조현병

조현병이란?

  • - 조현병(이전의 정신분열병)은 10대 후반에서 20대의 나이에 시작하여 인지, 지각, 감정,
    행동 사회적 활동이나 대인관계 등 뇌의 주요 기능에서 다각적인 장애를 초래하는 뇌의
    질환입니다.
  • - ‘조현’은 현악기를 조율한다는 뜻으로 조현병은 마치 현악기가 정상적으로 조율되지
    못했을 때의 모습처럼 혼란스러운 상태를 보인다는 의미입니다.
  • - 전 세계적으로 평생에 걸쳐 인구 100명 중 약 1명이 발병하는 흔한 질환으로 치료는 빠를수록 예후가 좋습니다. 경과 기간에 따라 다양한 기능이 손상되기 때문에 조기진단과 치료는 매우
    중요합니다.

원인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으나 뇌의 취약성, 과도한 스트레스, 대처능력의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한다고 봅니다.

생물학적 요인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과 같은 뇌신경계 이상, 뇌의 구조적 이상 등이 조현병 환자에게서 관찰됩니다.
유전적 요인 일반인의 조현병에 걸릴 위험도가 1%라면, 조현병 환자의 부모에게 조현병이 나타날 확률은 6%,
형제는 10~15%로 환자의 가족에서 더 높게 나타납니다.
정신사회적 요인 생애초기 양육자와의 관계, 초기 대인관계 이상, 가족관계의 이상, 과도한 스트레스 등이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발병에 기여한다고 봅니다.

증상

  • · 사고과정, 사고형태, 사고내용에 이상이 생겨서 지리멸렬한 말, 비논리적인 사고, 망상 등이 나타납니다.
  • · 지각의 장애로 환청, 환시, 환후, 환촉, 환미 등의 환각 증상이 나타납니다.
  • · 감정의 장애로 불안증상, 부적절한 정서, 정서반응의 감소, 무쾌감증 등이 나타납니다.
  • · 변덕스럽고 충동적인 행동, 일관성 없는 예측불허의 급격한 행동변화, 우유부단함, 위축, 사회적 철수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 인지기능의 장애로 환각이나 망상으로 인한 지남력 상실, 기억 장애, 판단력 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치료

- 치료의 가장 중요한 원칙은 조기발견 및 재발방지입니다. 발견과 치료가 빠를수록 예후가 좋습니다.
- 조현병은 약물치료가 매우 중요하며, 다양한 정신사회재활 등 통합적인 접근이 이뤄지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약물치료 양성증상을 치료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며, 발병한지 오래되어 만성화된 경우에도 약물치료는 매우 중요합니다. 뇌 속의 신경전달물질의 비정상적인 효과를 억제하여 양성증상인 망상, 환청, 등을 완화하고 재발을 방지하여 사회 기능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제공합니다. 항정신병약물을 복용하면 환자의
70%이상에서 증상이 현저히 호전되고 재발을 막아주게 됩니다.
입원치료 발병했으나 병을 인식하지 못하거나, 받아들이지 못하여 치료를 거부할 때, 또한 자·타해의 위험이
우려되는 심각한 증상을 나타낼 경우 안정적인 환경에서 집중치료를 위해 입원치료가 필요합니다.
정신사회재활 조현병의 궁극적인 치료 목표는 정상적인 사회기능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약물치료와 더불어 정신사회 재활치료도 조현병 치료에 중요한 부분입니다. 사회기술훈련을 할 수 있는 기관(각 구에 마다 위치한
정신건강복지센터, 낮 병원, 정신재활시설 등) 직업재활 등을 통해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재활치료가
필요합니다.